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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올해 9개 마을에서 내년(2019)에 30개 마을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가사를 덜어주고 생산성 증대와 마을별 협력과 단합을 도모하고자, 군이 올해 처음 추진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이 마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면 마을회관 등에 취사시설과 20명 이상이 급식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선정된 마을은 연중 40일 이내의 부식비와 조리원 인건비로 마을별 400만원이 지원된다.
현재 횡성읍 정암3리 등 9개 마을을 선정하고 총 3,600만원을 지원중이며, 보건소 위생 및 영양교육 등 요리전문연구가를 섭외하여 5월 한달 간 2회의 실습교육을 통해 건강지킴이 조리원 9명이 활동 중이다.
올해 처음 실시한 마을공동급식이 주민 호응과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군은 마을공동급식소 확대를 위해 조리원을 양성하고, 급식을 위한 제반 여건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더운 농사철 식사 준비에 따른 부담을 덜고, 이웃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