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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8대 횡성군의회를 이끌어갈 군의원으로 당당히 입성해 초선의원으로서 전반기 부의장직에까지 오른 더불어민주당의 권순근(58) 부의장을 만나 당선소감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역할, 집행부와의 관계정립 방안, 향후 의정활동 계획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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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근 부의장은 큰일, 작은일 가리지 않고 군민여러분의 불편함이 있다면 발 벗고 나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 ⓒ 횡성뉴스 |
| ▲제8대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신 소감은? - 초선의원으로 과분한 부의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원만한 의회가 되도록 의원들 상호간에 존중과 화합에 힘쓰겠습니다.
▲제8대 전반기 의회의 가장 시급한 지역현안 사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과 대안은? - 횡성의 관문인 묵계리 탄약고 이전부지 활용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필요합니다.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면 묵계리 탄약고 이전부지의 활용 가치는 매우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강원도와 원주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이해당사자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긴밀히 협조해 가겠습니다.
특히, 횡성군의회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인 만큼 주무부처인 환경부를 설득하는데 정치력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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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권순근 부의장이 부의장 당선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 횡성뉴스 |
| ▲집행부와의 관계정립 방안은? - 이번 8대 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으로 집행부와의 관계 정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횡성군의회가 자치단체장과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이 다수당을 차지하다보니 집행부에 끌려 다닌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이번 8대 횡성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한 만큼 더 이상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은 없을 것입니다.
발목잡기가 아닌 옳고 그름을 따져 잘못된 행정이 있다면 바로잡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집행부와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하여 횡성군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으로서 동료의원들과 중간역할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 의장을 잘 보좌하며 부의장으로서 정파를 떠나 동료의원들의 생각을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군민들을 위한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일이 없도록 균형감각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이번 횡성군의회에 3명의 여성의원이 입성을 했습니다. 한층 부드럽고 섬세한 분위기로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의정활동은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 의원 담당 읍·면에 그치지 않고 횡성군 전체 발전을 위해 군민여러분과 항상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큰일, 작은일 가리지 않고 군민여러분의 불편함이 있다면 발 벗고 나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횡성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일이 될지라도 맨 앞에 서서 당당히 헤쳐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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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대 횡성군의회 개원식 간담회 |
| ⓒ 횡성뉴스 |
|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존경하고 사랑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민선 7기 제8대 군의회가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동료의원들과 함께 과거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 미래지향적인 의회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잘못된 의정활동을 하면 질책도 해주시고, 잘한 일이 있다면 칭찬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제대로 된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권 순 근 부의장은? 공근면 이장협의회장, (사)농산어촌마을권역협회 전국회장, 횡성군 체육회 이사, 공근중학교 총동문회장, 공근농협 이사를 역임했고 공근면체육회장, 횡성군의회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