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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방역사업 잘 하고 있습니까?
읍·면 소재지에서 벗어난 마을은 방역 혜택 전무
야간 해충 모이는 가로등 주변 방역은 생각해 보지도 못해
담당직원 “모든 마을 방역은 어렵다”…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은?
김지희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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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표에서 제외된 마을은 방역의 사각지대 |
| ⓒ 횡성뉴스 |
| 횡성군보건소는 위생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매개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하절기 야간 차량방역을 5월 21일부터 9월말까지 9개 읍·면 시가지 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횡성 관내 4개 방역업체에 차량방역을 위탁해 실시해오고 있으나 읍·면소재지나 주택 밀집 지역에서는 방역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읍·면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은 1년 내내 방역의 혜택을 누리지 못해 형평에 어긋난 방역 행정이라고 불만이 높다.
횡성군보건소 담당자는 “횡성은 지역이 넓은 관계로 4권역 8개 지역으로 나누어 관내 4개 방역소독전문업체를 선정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 방법으로는 야간차량방역(연무소독) 주거밀집 지역 위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하수구연막, 지역주민 대상 방역약품(살충제) 배부, 취약가구 소독, 초미립자분사기 및 휴대용 연막기 대여 등 방역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주민들은 홍보가 잘 되지 않아 이러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보건소에서 4개 방역업체에 의뢰한 방역 코스에서 제외된 마을은 각종 해충 구제에서 제외돼 불이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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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주민 이모씨(49세)는 “농촌에 살면서 각종 해충의 피해야 감안을 하고 생활한다지만 밤이면 가로등이 집 앞에 있어 각종 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도 방역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며 “아무리 시골에 살아도 똑같이 세금을 내는데 읍·면소재지에 비해 방역에서도 소외되고 있다”며 “횡성지역 모든 마을의 방역이 어렵다면 해충이 모이는 가로등이라도 방역을 해야할 것 아니냐,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을 만든다면서 이렇게 차별을 받아야 되겠냐”는 것이다. 또한 “농촌지역의 산재된 마을이라 방역에 어려움이 있다면 야간에만 가로등으로 몰려드는 해충을 퇴치하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야 할 것 아니냐”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대해 군 보건소 담당자는 “횡성지역 모든 마을에 방역을 하기란 어려운 일이다”며 “담당자 개인 생각으로는 야간에 가로등을 끄는 것이 해충을 모이지 않게 하는 것이어서 가로등을 켜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가로등은 농촌지역의 위험지역에 주민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것이다. 그러나 방역을 담당한다는 공무원은 해충이 모이는 것 때문에 가로등을 끄는 것이 낫다는 사고방식은 납득할 수가 없다.
주민 안전을 위해 가로등을 켜고 해충을 퇴치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공무원이 아쉬운 가운데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을 추구하려면 보건소의 방역사업도 형식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김지희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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