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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사항 해결 위해 횡성군의회도 적극 나서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7일

제8대 횡성군의회가 출범한지 2개월을 맡고 있다.

전반기 변기섭 군의회 의장은 취임 인터뷰에서 군민과 함께 횡성의 미래 청사진을 설계하고 군민에게 항상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충실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으며, 군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군민들의 뜻을 받드는 의회상을 구현하고,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군민을 위한 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소통에 기본을 두고,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지원으로 횡성 군의 현안사항과 고질적인 민원을 하나하나 풀어 가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군 행정이 잘못될 때는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에 대해 옳은 것은 협조하되, 잘못된 것은 과감히 견제함과 동시에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군 행정의 비효율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출범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집행부에서는 묵계리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놓고 군수는 환경부 장관에게 서한문을 보내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횡성 한우 브랜드 통합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데 횡성군의회에서는 아직 아무런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

집행부에서 하는 일들이 군민을 위하고 횡성군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이제라도 횡성군의회에서도 목소리를 내야한다.

군민의 여론을 수렴해 여론을 모아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 집행부의 행동과 과정이 잘못되었다면 제동을 걸어야하고 집행부의 추진사항이 옳다면 군민의 민의를 수렴해 군민의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

현재 현안사항을 놓고 소수이긴 하지만 군민의 여론이 양분화 되어 잘못하면 패가 갈리고 군민의 힘만 빼는 소모전으로 비하 될 수도 있다.

이럴 때 횡성군의회가 나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집행부와 협의 하여야 한다. 묵계리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 대해서도 성명서도 발표하고, 군민의 힘을 한데 모아야 하고, 횡성한우 브랜드 통합 문제도 축산농가나 그 관련단체들의 속내를 파악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

이제 2개월여 남짓 남겨 놓은 한우축제가 횡성한우 브랜드 통합문제로 그동안 축제에 참여했던 단체와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이럴 때 군민의 대의 기관인 횡성군의회가 나서서 서로에게 상처가 나지 않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

평소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고 군민의 여론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는 일에 매진하였다면 횡성군의 현안 사항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의 건은 중앙정부에 건의를 하고 횡성한우 브랜드 통합의건에 대해서는 여론을 수렴해 군민들 사이에 소모적인 논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법을 찾아주는데 횡성군의회가 적극 나서 앞장서 주길 바란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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