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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면 대형리조트, 축제장에서 캔 음료 비싸게 판매
관광객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격 3배 … 해도 너무했다” 불만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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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둔내면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장에는 이 지역에 자리한 각종 업체들이 축제장에 나와 회사를 홍보하고 제품을 판매했다.
그러나 이 지역에 위치한 대형리조트인 웰리힐리에서는 주 행사장 옆 부스를 마련해 각종 음식과 음료를 판매했는데, 관광객 한 모씨는 “지역의 대형업체에서 캔 사이다를 컵에 주지도 않고 캔만 달랑 주면서 2,500원을 받고 있었다”며 “이는 폭리나 다름이 없다. 시중 마트에서는 890원에 판매를 하는데 이건 너무한 것 아니냐. 이런 업체들 때문에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퇴색돼 문제”라고 말했다.
둔내 주민 임 모씨는 “리조트에서 이번 행사에 얼마나 협찬을 했는지 모르지만 대형리조트에서 축제장에 나와 캔 사이다를 2,500원에 판매를 한다면 과연 이 리조트에 대한 관광객과 소비자의 평가는 어떨지 생각해 볼 대목이고 축제장에 나쁜 인상만 초래해 오히려 성공한 이번 토마토축제를 퇴색시켰다”고 말했다. |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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