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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식단으로 ‘횡성더덕’ 인기

아삭한 식감과 향이 소비자들 입맛 사로잡아 … 내달 7일 횡성더덕축제 개막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7일

ⓒ 횡성뉴스
무더위에 지친 가족을 위한 건강 식단으로 횡성더덕이 주목받고 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식욕도 떨어지고, 체력도 고갈되면서 건강을 염려하는 식탁에 비상이 걸렸다.

땀을 많이 흘리면 입맛이 떨어져 식사를 거르기 십상이고, 열량이 부족해 체력이 고갈되기 쉽기 때문에 제대로 차려진 한상 밥상이 보약이 될 수 있다.

사삼(沙蔘)이라 불리운 더덕은, 특유의 맛과 향이 좋아서 밭에는 나는 고기라고 인기를 얻어왔으며, 특히나 몸의 피로를 없애고 진액을 보충하는 중요한 약재로 인삼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다년생 작물이다.

전국 생산량의 약 50% 정도가 횡성군에서 생산되며, 그중 절반이 청일면에서 재배되고 있다. 평균 해발 300m의 고랭지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뚜렷하고, 섬강 발원지 깨끗한 물로 재배한 ‘횡성더덕’은 전국 최고의 아삭한 식감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식탁에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횡성더덕축제’는 더덕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매년 가을에 열리며, 올해는 9월 7일부터 3일간 청일면의 ‘100만 송이 꽃 정원’ 속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국 팔씨름대회를 비롯해서 1만원 현장경매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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