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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 검찰청 사칭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구속

신속히 검거팀 꾸려 원주에서 잠복근무 중 검거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17일

횡성경찰서(서장 탁기주)는 신속한 초동수사로 검찰청 사칭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A씨(28)을 유인해 검거·구속했다.

횡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해 피해자 통장이 범죄에 연루되었다며 조사가 필요하다고 겁을 준 후 2,500만원을 직접 전달받아 가로챘다.

피해자는 그 날 저녁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고, 사기단은 이후에도 계속 수사가 필요하다며 피해자에게 3,000만원 추가 대출을 해서 전달하라며 압박했다.

경찰은 사기단이 계속 범행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 신속히 검거팀을 꾸려 피해자에게 협조를 구해 약속장소인 국민은행 원주단구지점 인근에서 잠복근무 중 검거했다.

범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SNS광고를 보고 범행에 가담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3일 대전에서 똑같은 수법으로 피해자 2명에게 3,000만원을 가로 챈 혐의도 확인됐다며 CCTV영상, 휴대폰 통화내역 분석 등을 통해 조직원 등을 추적중이다.

진기범 수사과장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범죄는 그 수법이 치밀화·대담화되고 있고 연령·성별 등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만큼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해서 현금 등을 요구하면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니 이런 전화를 받으면 빨리 끊고 경찰관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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