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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 648억원 확정

군의회, 주민숙원사업인 마을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 전액 삭감
9개 사업 30억2,964만원 삭감…연내 사업추진 불투명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28일

ⓒ 횡성뉴스
횡성군의회(의장 변기섭)는 지난 1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횡성군이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중 9개 사업 30억2,964만원을 삭감하고 648억원으로 의결·확정했다.

삭감된 예산은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280만원) △감사교육장 설치 물품취득(200만원) △소송수행 수행여비(384만원) △군청사 증축 타당성조사 용역(2200만원) △횡성문화관 철거(4억) △산업(농공)단지 통근버스 운영 용역시행(1900만원) △마을도로 아스콘 덧씌우기(15억) △3.1공원 인도교 및 등산로 정비사업(6억) △둔내종합체육공원 실내족구장 건립사업(4억8천만원) 등이다.

‘군청사 증축 타당성조사 용역’ 예산은 현재 추진 중인 조직개편과 정원 조정에 따른 사무공간 재배치 이후, 청사면적 활용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성을 다시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수립되지 못했다.

또, ‘횡성문화관 철거’에 대해선 건물의 철거 뿐만 아니라 그 부지매각에 대한 당위성과 횡성군의 투자유치계획이 명확하지 않음을 이유로 제1차 본회의에서 부결한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 결과에 따라, 요구예산 전액을 삭감했다.

안전건설과 소관인 ‘마을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예산은 이미 당초예산과 1회 추경을 통해 25억원의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추가사업을 금년 내 추진해야 하는 시급성이 없으며, 사업대상 전수조사를 통해 연차적으로 계획성 있는 사업추진을 요구한다며 예산 전액인 15억원을 삭감해 삭감 예산 중 가장 크다.

또 ‘3.1공원 인도교 및 등산로 정비사업’ 예산은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대해 집행기관의 더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요구한 예산 6억원 전액을 삭감했다.

‘둔내종합체육공원 실내족구장 건립사업’ 예산은 사업계획 시 예산규모를 명확히 판단하지 못해 추후 예산편성에 따른 관련 절차를 이행하려 하는 등 적정을 기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미 편성된 예산만으로도 사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는 이유로 삭감했다.

특히,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안길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은 전액 삭감으로 연내 사업추진이 어렵게 됐다. 횡성군의 총 예산규모는 기정대비 15.75% 증가한 4,987억 원이다.

군 기획감사실 예산담당자는 “일부 숙원사업이 삭감되어 주민불편을 해결해 드리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쉽다”며 “추경에 반영된 사업은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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