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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토종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낭충봉아부패병 예방교육과 월동관리, 개량벌통 사양관리 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낭충봉아부패병은 토종벌의 에이즈라 불리며, 한번 발병되면 격리·소각 외에는 특별한 해결책이 없다.
따라서, 봉군 스스로의 병 저항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을철 강한 월동군을 구성, 이듬해 봄철 외부로부터의 병 유입을 차단하고 봉군별 병 저항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최근에 개발된 토종벌 전용 개량벌통은 일벌이 병원체(숙주)제거를 용이하게 하고, 작업자의 내검 편이성을 높이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박선희 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담당은 “이번 토종벌 사육농가 교육을 통해, 농가의 개량벌통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철저한 월동 사양관리를 통한 낭충봉아부패병 예방과 건강한 토종벌 육성 및 꿀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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