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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겨울철을 앞두고 동절기 난방연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림사업장에서 나온 산림부산물을 수집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동절기 난방용 땔감(장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행사를 진행해 왔다.
횡성군은 올해에도 숲가꾸기 및 임도개설 사업장에서 발생된 벌채산물을 수집해 땔감용 장작으로 만들어 약 50톤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생활여건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모두 18세대의 지원대상자를 선정, 화목보일러 및 재래식 아궁이를 이용하는 독거노인·차상위계층·장애인 가정이 주 지원 대상이다.
사랑의 땔감 공급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한 가구당 약 2톤의 땔감을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사랑의 땔감나무기 행사는 오는 27일 횡성군청 환경산림과와 횡성군산림조합 직원 약 30여명이 공동으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통해 산림사업 후 발생되는 부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산불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경기침체 및 고유가로 동절기 난방연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겨울철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일석이조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종선 군 환경산림과장은 “산림자원을 재활용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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