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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자치단체별 교통안전 수준을 볼 수 있는 ‘2017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 보고서’가 발표됐다.
횡성군은 82.47점으로 강원도 내 11개 군 단위 지역 중 6번째를 기록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3일 전국 평균은 78.97점으로 2016년(78.98점)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교통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지자체는 △경남 양산시(82.52점·인구 30만 이상 그룹) △충남 계룡시(85.35점·인구 30만 미만 그룹) △강원 화천군(85.02점·군 지역) △인천 동구(84.58점·구 지역)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최근 3년간 전국 군 단위 80개 지역 중에서 2015년 57위(81.9점), 2016년 46위(81.35점) 그리고 2017년 29위를 기록했다.
군의 지난해 전체 교통안전지수는 C등급으로 화천군(A등급), 홍천군(B등급), 영월군(B등급), 양구군(B등급), 고성군(B등급) 다음 순이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관내에서 지난해 총 발생한 교통사고는 150건으로 사망자 11명, 부상자 213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취약한 영역은 보행자영역으로 군 단위 전체 평균 81.56점에 못 미치는 78.23점으로 D등급을 받았다.
보행자영역 중에서도 ‘차도통행중(67.98점)’ 사고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 세부 사항에 대한 안전대책이 강화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도로교통공단 통합DB처 성락훈 처장은 “보고서 결과를 토대로 가장 취약한 영역에 대한 교통안전 대책이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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