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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권으로 발표됐다.
권익위가 지난 5일 발표한 ‘2018년도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횡성군은 전국 82개 기초자치단체 중 강원도 고성군과 함께 5등급으로 최하등급을 받았다.
더욱이 횡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하위 등급을 받아 전국 최하위 청렴도 지자체란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 5일 열린 제28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횡성군의회는 이를 지적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군 기획감사실 김옥환 기획감사실장은 “군민은 물론 의회에 매우 송구하다”며 “지난해 최하등급을 받고 군 자체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등급을 올리려 시도했지만, 이 같은 결과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다행인 것은 지난해 내·외부에서 5등급을 받았지만, 올해는 내부 평가가 4등급으로 1단계 상승했다.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청렴도는 설문조사 결과(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를 가중합산)에 부패사건 발생 현황 감점을 적용하여 산출해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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