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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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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지난해 발표한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전년 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한 달간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12만5,0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벌여 8월 공개했다.
해당 조사 결과 △피해응답률 1.4%(전년 대비 0.4% 증가) △가해응답률 0.5%(0.1% 증가) △목격응답률 4.0%(1% 증가)로 나타났고, 특히 초등학생의 피해응답률(0.7% 증가)이 중·고등학생(각 0.3%, 0.1% 증가) 응답률보다 높았다.
피해유형별 비율은 언어폭력(35.5%), 집단따돌림(17.4%), 사이버 괴롭힘(10.4%), 스토킹(10.4%), 신체폭행(9.9%) 순이며 사이버 괴롭힘 비율이 신체 폭행보다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가해 이유로는 ‘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혀서’라는 응답이 49.6%, ‘장난으로’가 41.4%로 집계됐다.
이에 도 교육청은 3월부터 춘천·원주·강릉권역을 중심으로 변호사가 포함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지원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학교 분쟁 사항에 대한 법률상담 및 갈등 중재·지원으로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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