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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9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9년도 새해설계 및 어떠한 사업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지, 그리고 행정복지센터의 주요업무와 읍면 발전 미래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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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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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면행정복지센터의 업무를 소개해 주신다면?
- 둔내면은 13개의 법정리와 25개의 행정리, 102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7,96㎢(횡성군의 12.8%)의 면적에 5,81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둔내면 행정복지센터는 면장을 비롯해 총 32명(무기계약 8, 청원경찰 3, 기간제 3 등)의 직원이 주민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먼저, 총무담당 부서는 기획, 회계, 예산, 토목 등 행정복지센터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21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장·새마을 등 각종 기관사회단체와 협조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주민 편의 시설인 체육공원, 체육관, 복지회관, 목욕탕 등을 주민이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맞춤형복지담당 부서는 면 전체의 복지를 담당하는 부서로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아동 보육 등에 대한 전반적인 복지 업무를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관리사 2명을 배치하여 즉각적이고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민원담당 부서는 주민등록, 인감, 가족관계, 건축물 대장, 지적도 등 각종 제증명을 발급하는 부서로 그 외 전입, 지방세 및 민방위 업무를 함께 처리하고 있습니다.
산업경제담당 부서는 농업·축산업 업무를 총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종 영농 및 축산업에 필요한 보조사업을 신청·접수·지원하고 있으며 농지관리, 농업인 실용교육, 귀농귀촌 지원 안내 등을 추진하고, 봄·가을철에는 산불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둔내면 새해 설계는?
- 우선, 올해는 둔내면 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여름 휴가철과 겨울 스키 시즌에 통행량이 많아 교통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지방도 420호선과 군도 11호선이 교차하는 자포사거리(통나무집 인근)를 3억원의 예산을 들여 회전교차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미 착수한 실시설계를 2월중에 완료하고 3월에 공사를 착공해 11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두원2리를 포함해 8개리에 27억원의 예산으로 상수관로 확장사업을 실시, 가뭄에도 물부족 없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문화마을 재정비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기존 노후된 인도와 노면을 정비해 쾌적한 거주환경을 마련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둔내면의 발전 미래는?
-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 횡성한우축제와 더불어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은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작년 7회 축제에는 축제장을 시가지로 변경하고 토마토를 홍콩으로 수출하는 등 통 큰 변화를 시도해 방문객 4만8천명을 유치하고, 34억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얻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였으며, 그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힘들게 쌓아온 현재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다채로운 행사와 품질 좋은 토마토 시식 등을 통해 더욱 짜임새 있는 축제로 나아가 단순히 토마토농가만의 소득 증진이 아닌, 요식업, 숙박업, 운수업 등 둔내면 전역에 모든 경제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는 축제로 발돋움해 10만명 방문에 5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거두는 내실 있는 축제로 둔내면 발전과 함께 할 것이라 전망합니다.
둔내종합체육공원은 고랭지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으로 전국적으로 체육인의 인기가 많습니다. 기존 체육공원에 둔내면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와 휴식공간인 쉼터, 야간에도 운동할 수 있는 조명시설 등을 추가로 갖추어 기존의 웰리힐리의 동계스포츠 시설을 활용하여 전지훈련과 전국단위의 체육대회를 유치해 스포츠메카의 도시를 구축하고 경제활성화와 관광인프라를 확보하면 종합적인 둔내 발전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개통된 KTX 둔내역은 현재 월평균 9,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둔내와 수도권을 잇는 최적의 교통수단입니다.
둔내역은 시가지와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방문객에게 먹거리와 숙박제공이 용이하고 민속장날이 있는 날은 시골장터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스탬프 투어 등 관광상품을 개발해 KTX 이용 뿐 아니라 둔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게 홍보하고 있으며, 2억원의 예산을 들여 KTX 역세권 공동용역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역세권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TX 둔내역의 활성화가 곧 둔내의 미래라 생각하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중점적인 면정사업 있다면 무엇인지요?
- 둔내면의 역점시책이자 둔내면 발전의 초석이 될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문화·복지 거점 조성사업으로 복지회관 리모델링에 10억원, 주차장 조성에 20억원, 특색있는 경관 조성사업으로 테마거리 조성과 활기찬 강변조성 등 총 60억의 예산사업으로 2018년에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였고 2022년에 사업 준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본계획을 강원도로부터 승인을 받아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향후 둔내면 발전의 기초가 될 매우 중요한 이번 사업에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수렴하여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둔방1리 마을회관과 둔내 농협간 도시계획도로 약 700m 구간의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 25억원의 사업으로 2018년 한국전력공사에 지중화 사업에 대한 사업을 신청한 상태로 올해는 사업을 확정 짓고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구체화하고 가시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지난 해 추진하였던 둔내면지편찬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4,200만원의 예산 사업으로 둔내면의 과거를 정비하고 현재를 담아 미래의 둔내를 내다볼 둔내면의 중요한 사료가 될 둔내면지를 상반기 내에 편찬·발행할 예정입니다.
기타 마을안길 등 소규모 지역개발사업과 용배수로 정비, 세천, 정비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토목사업은 주민들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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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근 면장님께서 둔내면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둔내면 인구는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둔내가 살기좋은 고장임을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인구증가는 침체된 둔내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둔내 인구 6,000명 달성의 원년의 해로 삼아 더욱 활기찬 둔내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복지 실현으로 소외되지 않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둔내가 되도록 따뜻한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2019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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