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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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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월13일)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조합장 후보자들끼리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관위에 고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선거운동이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7일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행정조치(경고) 2건, 위탁선거법 준수 촉구 2건으로 모두 4건이다.
요즘 일부 조합 후보자는 검증되지 않는 내용으로 상대후보를 고발하는 등 선거가 막바지 에 다다르자 상대후보 비방과 흠집내기가 만연하고 있어 선거 후 잡음도 예상되고 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상대 후보를 비방할 경우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될 수 있어 조심해야 된다.
하지만 조합장에 당선이 되면 억대 연봉은 물론 각종 지도사업비 집행과 대출한도와 금리, 농산물의 유통·가공망 등을 조정할 수 있는 등 많은 특권을 가질 수 있어 당선을 위해서 상대후보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운동기간이 얼마 남지 않음에 따라 위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조합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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