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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예방은 사전방제가 필수

사과 새가지가 나오기 전에 약제 뿌려야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01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올해 ‘과수화상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제때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한그루의 나무에서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처음 발생해 현재까지 290농가에서 191.5ha의 과수원을 폐원 방제 조치했고, 2018년에는 기존 3개 시·군에서 6개 시·군으로 발생이 확대돼 사회·경제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약제를 통한 사전방제의 실천과 과원에서 의심증상 발견 시 자율신고가 반드시 필요하고, 사과 과수원은 새가지가 나오기 전에 동제화합물을 뿌려야 약해를 피할 수 있으며, 다른 약제 또는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과 절대 혼용하면 안 된다. 

신상훈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방제 시기에 맞춰 약제 방제와 함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농업기술센터(☏ 340-5581)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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