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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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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만세∼ 만세∼”
100년 전 독립을 바라는 뜨겁고 간절한 목소리가 다시 한번 울려 퍼졌다.
지난 1일 오전 10시 횡성보훈공원, 시가지 일원에서 일제의 탄압 속에 대한독립 만세운동을 펼쳤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한 ‘4.1 횡성군민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가 거행됐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4.1 횡성군민만세운동 기념행사는 도내에서 가장 치열하게 일어난 항일운동으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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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횡성문화원(원장 박순업) 주관으로 500여명의 주민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3.1만세공원에서 횡성보훈공원을 잇는 시가행진 및 퍼포먼스로 4.1 만세운동 당시 상황을 재현함과 동시에 횡성보훈공원에서는 군민의 종 타종식이 진행됐다.
식전 넋풀이 행사와 헌화 및 분향, 4.1 군민만세운동 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 본 행사에 이어 4.1 만세운동 기념공원 조성사업 선포식도 실시됐다.
또 부대행사로는 1919년 당시 한치고개 김순이 여사의 주막을 재현하고, 4.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전시 ‘백년의 재회’가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개최하는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횡성의 얼을 계승하고 애국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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