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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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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류재인, 전춘자)는 지난 4일 고성·속초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에 잠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00만원 상당의 새옷 약 150여벌을 지난 15일 횡성군새마을회에 전달했다.
우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갑작스런 화마에 집을 잃고, 살아갈 일이 막막한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추운날씨에 변변히 입을 옷조차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성인 옷 및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입을 수 있는 의류 150여벌을 구입해 전달했다.
또 새마을지도자들의 도움의 손길에 감동받은 의류가게에서는 원가 이하로 저렴하게 의류를 판매해 질좋은 새옷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함께했다.
류재인·전춘자 우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4월 4일 발생한 고성·속초 등 동해안 산불을 보면서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가 그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려움에 처한 산불발생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 싶어 온정의 손길을 보내게 되었다”며 “정말 그분들이 하루속히 다시 일어나서 웃음과 행복을 찾았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한편 우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빨래봉사, 도시락봉사 지원 등을 비롯해 지역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을 이끌어 가는 견인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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