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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상수도요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국물값지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MBC는 ‘뉴스데스크’를 통해 짙은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상수도 요금이비싼 곳이고 푸른색이 진할수록 싼 곳이라고 ‘전국물값지도’를 공개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평창과 정선은 1,400원이 넘는 등 강원산간지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나타났고, 반면 수도권은 서울이 568원, 파주시는 700원선, 김포시는 800원선, 양주시는 900원선로 나타났다.
MBC가 공개한 ‘전국 2017년 상수도통계 주요지표 요약 자료’를 살펴보면 강원도내 18시·군 중 횡성군은 4번째로 1,189원으로 인근 원주와 약 30원 차이를 보였다.
이처럼 수도요금이 비싼 것은 인구가 적고 땅 면적은 넓어 생산비가 많이 들기 때문으로 서울 등 수도권은 규모의 경제가 작동해 생산원가가 적게 들고 따라서 물값도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군 관계자는 “보도된 단가는 급수율과 연간수익 등을 고려해 합산한 총괄원가인 것 같다. 횡성군은 2016년 이후 상수도요금을 인상한 적이 없으며 사용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현재 가정용의 경우 1톤당 680원이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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