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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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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가의 현충일(5월 4일)을 기념해 6.25 한국전쟁시 참전, 자유수호를 위해 용감히 싸우다가 산화한 네델란드군을 기리기 위한 ‘네덜란드군 참전기념비 추모행사’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우천면 횡성참전기념공원에서 거행됐다.
이번 추모행사는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 국가보훈처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박두희 부군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참전기념공원 네덜란드군 참전기념비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이어서 횡성읍 보훈공원 오우덴중령비로 이동해 헌화 및 참배 등을 진행했다.
우천면 우항리에 위치한 네덜란드군 참전 기념비는 6·25 전쟁 당시 횡성전투를 치렀던 네덜란드 부대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6·25 전쟁 당시 횡성전투에서 네덜란드 대대를 승리로 이끈 장본인인 오우덴 중령은 안타깝게도 전쟁 중 전사했다.
윤관규 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추모행사를 통해 이역만리 타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장렬히 산화한 고인들의 넋을 기리며, 네덜란드 참전용사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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