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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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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급증하는 생활권 주변 병해충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생활권 병해충 방제단이 운영된다.
지난해부터 횡성군 자체사업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 90건의 병해충 방제 민원을 처리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 군은 올해에도 2억원의 예산을 투입, 생활권 병해충 방제단 24명을 선발해 각 면에 3명씩 배치하고, 하절기 생활권 주변 병해충을 신속히 방제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행정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일명 어스렝이나방이라고 불리는 밤나무산누에나방은 대표적인 해충으로 밤나무, 참나무류, 벚나무류를 가해하는데 대형 유충이 잎을 빠르게 갉아먹어 수목생장에 지장을 주고 과실이 열리지 못하게 한다.
또한 성충의 크기가 거대하고 흉측해 방제 민원이 많은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꽃매미는 대표적인 농림지 동시 발생 해충으로 가죽나무, 포도, 배, 복숭아 등의 즙을 빨아먹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매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생활권 병해충 방제단은 해충의 피해를 예방하고 유충기에 방제를 통해 방제효과를 최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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