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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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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5시 30분쯤 약 30분간 둔내면 조항리 일대에 많은 비와 함께 지름 5~6㎜의 우박이 쏟아지면서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둔내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채소류 농작물인 양상추, 배추, 무 등의 수확시기를 앞두고 망가졌으며 피해규모는 25농가에 약 20㏊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은 현장 조사를 통해 이들 피해 농가에 대해서는 농약대, 대파대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고, 감자, 아콘 등의 농작물 피해를 입은 13농가는 생육상태를 위해 영양제가 지원됐다.
농민 A씨는 “계약 재배한 농작물이 출하를 앞두고 우박으로 인해 상품가치가 떨어져 판매할 수가 없게 되어 손해가 크다며 앞으로 일이 막막하다”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에 군 관계자는 “구체적인 조사를 통해 군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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