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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궐선거 횡성 정치판 중간 선거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4일

한규호 군수가 대법원 판결로 군수직을 잃었다.

이에 내년 4월이면 총선과 함께 보궐선거가 치뤄진다. 횡성지역 정치판에 대한 중간 평가가 될 것이다. 가뜩이나 지역에 파벌이 만연한데 또다시 선거를 치루게 되어 얼마나 피비린내 나는 싸움과 파벌이 판을 칠까 염려된다.

지난 선거 후에도 지역에는 선거의 후유증과 당리당략으로 많은 선량한 군민이 피해를 보고 피해를 보느니 차라리 그쪽으로 줄을 서려는 사람도 생겨나 횡성지역은 진짜 보수나 진짜 진보가 없이 지역의 정치적 흐름에 쏠리는 해바라기식 정치적 이념이 굳어지고 있다.

먹고살기 위해 권력과 힘있는 자에게 줄을 서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생활하지 못하는 풍토는 아쉽다.

지역에서는 보궐선거 준비로 일부인들의 발길이 빨라지고 있다. 벌써부터 주민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하는 장소에는 이른 시간부터 어김없이 찾아와 인사를 하느라고 분주하다. 시간은 앞으로 불과 7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다.

한 군수가 재판 중에 군수에 당선되면서 일각에서는 언제일지는 몰라도 보궐선거가 치루어지지 않겠냐는 여론이 지역에 팽배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보궐선거를 준비해온 인사들도 이러한 것을 예측하고 행동을 했을 것이다. 이제 지역에 새바람을 일으킬 인재가 필요하다. 정당 논리인 당리당략을 떠나 군민을 아우르고 화합시키며 지역발전을 시킬 수 있고 지역의 썩은 풍토를 쇄신할 수 있는 깨끗한 인물이 나와야 한다.

지난해 지방선거 시 후보자들이 부르짓던 내용은 핑크빚으로 변해 일부인은 당선이 되고나니 안하무인으로 돌변해 자신의 입신 영달만을 위해 천방지축 뛰고 있다.

특히 형평성이나 공정성의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툭하면 형평성을 운운하며 자신의 무능함과 속내를 감추고 있다. 이러한 사람이 이번 보궐선거에서 어떻게 자신의 입지를 알릴지가 주목된다.

지역의 여론은 현재 지역 정치판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표본이 되어 정당의 인지도나 지지도가 된다고 한다. 이들이 얼마나 지역과 군민을 위해 열심히 뛰었는지가 평가되는 중간 선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역정치는 군민이 편하고 생활이 윤택해지고 희망이 보이게 하면 된다. 자신의 좁은 소견으로 잣대를 만들어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키면서 선거때만 되면 거리로 나와 형식적으로 머리만 조아리는 시대는 끝났다.

진정한 정치인은 타고 나야되고 준비가 되어야 한다. 그동안 지역 정치판은 갑자기 정당에 줄을 잘서서 그사람의 됨됨이도 검증되지 않은 사람을 정당과 기호로만 선택해서 지금 이 지경에 와 있다.

지역이 변화하려면 선택을 잘해야 한다. 한번 선택을 잘못하면 크게는 4년을 캄캄하고 지옥같은 생활을 해야한다. 그리고 좁은 지역이지만 지역의 정치판에서 일을 하려면 우선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항상 겸손함으로 모든 일을 해야한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아주 못된 이기주의 사고로는 절대 정치판에 발을 들이지 말아한다. 군민은 바란다. 횡성에도 인간미 넘치고 군민을 섬기는 진정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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