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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어종 뱀장어 치어 2857미 방류

안흥면 안흥리, 횡성읍 생운리, 공근면 수백리 일원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2일

향토어종(뱀장어) 치어방류 행사가 지난 11일 오전 안흥면 안흥리, 횡성읍 생운리, 공근면 수백리 일원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방류행사는 방창량 축산지원과장, 송영국 횡성읍장, 홍용표 안흥면장, 박용선 공근면장, 3개 읍면단위 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어종인 뱀장어 2,857미를 방류했다.

향토어종 치어방류는 외래어종 유입 및 어족 남획 등으로 줄어드는 향토어종 자원을 보호하고 증식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더불어 수질정화효과 등 수생태계를 개선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정순길 군 축산지원과 축산경영담당자는 “횡성군에 적합한 어종방류로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통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방류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연보호와 어족자원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향후 향토어종 방류가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횡성더덕축제와 연계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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