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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횡성평생학습축제가‘사람+ 참 좋은 인연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의 축제는 예전과는 달리 프로그램별 다양한 의미가 숨겨져 무엇보다도 평생학습이라는 본래의 취지와 의미를 담아내는데 주력, 축제장 방문객에게 축제를 개최하는 분명한 이유를 선보였다.
평생학습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ㄱ, ㄴ, ㄷ, ㄹ을 시작으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3단계(5-6학년) 어르신들의 자서전 출간(출판기념회)이라는 경이로움과 9개읍면 다양한 공간에서 학습한 현장의 모습이 개막식 무대에서 영상물로 상영되었고, 지역출신 문인(아동문학가 조대현외 6)들의 이력과 작품들이 도서관 한 곳에 서가를 개관, 마을기록화 사업을 통한 지역의 구석구석 숨겨진 유형의 자산들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 50셀러들의 다양한 수제품이 사람의 발길을 잡는 마켓 운영되었고,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사상의학자 류종형을 초청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의 현장 아카데미가 실시됐다.
2019년 횡성군의 평생학습축제는 다른 축제처럼 상업성과 관광객 유치와는 전혀 성격을 달리하기에 축제의 즐거움을 보태기 위해 남녀노소의 계층을 아우르고, 축제장을 찾는 기대감과, 머무는 기쁨을 만끽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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