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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의 현실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장 시급하다. 일부 계층에서야 어려운 경제 사정을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군민들은 가장 시급한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말한다.
전국적인 현상이겠지만 인구가 적은 횡성지역 경제는 치명타를 입고 있다. 시장경제가 자급자족할 수 있는 인구도 아니고 작은 인구 속에서 경제가 돌아가다 보니 한계점에 와 있다.
지역 상권만 보더라도 잘되는 집은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상권은 현상 유지도 어렵다. 특히 시가지의 상가는 빈상가가 넘쳐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는 말도 할 것 없이 얼어 붙은지 오래다. 현실은 이러한데 지역상경기를 활성화하려는 행동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어 안타깝다.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횡성 지역상권이 서서히 붕괴되고 있다고들 말한다. 저녁 7시가 지나면 상권은 서서히 암흑으로 변하고 있는데 자구책을 찾으려는 노력은 전무하다.
꼬박 꼬박 월급을 타는 직장인들이야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겠지만 대다수 자영업자나 영세상인들은 죽을 맛이다. 지역에 대학이 들어오면 지역의 상권이 활성화 될 것이란 기대가 무너진지는 오래이고 대학이 지역과 어떠한 상생을 하고 있는지는 너무도 잘 알 것이다.
또한 KTX가 개통이되면 횡성지역의 상권이 활성화되고 인구도 유입이 된다고 했지만, 이는 오히려 횡성사람들이 KTX를 이용 외지로 빠져나가는 역할만 하고 있다.
지역현실이 이러한데 이를 파악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컨트롤 타워가 없는 것도 문제이다. 지역에 어른이 없고 각자 패거리 끼리만 무사안일로 행동하고 있는 것도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삶이 각박해지면서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군수 보궐선거에 많은 군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차기 군수는 일부 무사안일 한 행정가나 당리당략으로 놀아나는 정치인들은 이 모든 것을 탈피하여 군민만을 위해 지역현실을 타개 해야하고 그러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길 바라고 있다.
지금 대다수 군민들이 바라는 것은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하고 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야 하는데 눈앞은 깜깜하고 대책이 없어 보여 다가오는 겨울을 어떻게 맞이할지 걱정이다.
이제라도 지역의 책임자들은 횡성만의 지역경기 활성화 대책을 만들어 군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