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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노구문화제 ‘노구할미의 충절’ 기려
노구할미·태종·원천석 선생의 역사적 발자취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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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2019 강림노구문화제가 지난 20일 강림2리 노구사당 일원(치악산 둘레길 주차장)에서 열렸다.
노구제례에서 노구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문화제는 노구할미와 태종 그리고 그의 스승 원천석 선생의 역사적 발자취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통의 관심사를 형성, 지역의 대표문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으며 이를 위해 지난 8월 강림노구문화제 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열여덟번째 노구제례를 시작으로 노구할미의 넋을 불러 액을 막고 위로하는 판씻이와 진혼무, 태종 그리고 원천석 선생과 노구할미의 뒷이야기, 강림면의 안녕과 복을 빌어주는 뒷풀이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또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강원감영국악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도 펼쳐져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문화제 전날 이벤트로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한 김복동 할머니의 27년간의 기나긴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을 상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할머니의 복이 담긴 제사음식(가마솥밥)과 막걸리 등도 맛보고, 한지공예, 천연염색, 전통의상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태종과 원천석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치악산 자락을 걸으며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진행되었고, 노구소 다리에 절개 곧고 충심 가득한 노구할미를 기억하기 위해 홍살문을 제작·설치했다.
한편, 노구제례는 조선 3대 임금인 태종(이방원)이 강림에 숨어 지내던 그의 스승을 만나기 위해 노구할미에게 스승의 거처를 물었으나, 본의 아니게 거짓 답변을 하게 된 노구할미가 그 죄책감으로 연못에 빠져 목숨을 버렸다는 데서 유래된 제례행사다. |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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