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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은 농한기와 연말을 맞으면서 각종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최대 관심사인 횡성군수 보궐선거에는 자천타천 10명이 거론되는 가운데 요즘 지역의 이슈는 박두희 부군수가 임기를 마치지 않고 12월중 명퇴를 하고 군수 보궐선거에 사실상 뛰어든다는 말이 돌면서 선거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의 경우 8명의 예상자가 거론되면서 누가 공천권을 따느냐가 관건으로 지난 지방선거시 자유한국당 후보보다 무소속인 전 군수가 압도적으로 당선이 되어 자유한국당 세력들이 무소속으로 대거 이탈했던 지역현실을 감안하면 이번 군수 보궐선거에서는 누구를 공천을 줘야 전 군수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이탈했던 조직을 한데 결집해 총선과 보궐선거에 승리할 수 있느냐가 자유한국당 횡성지역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전 군수를 누가 등에 업었느냐가 공천에서 유리할 것이란 여론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여론에 따르면 지난 군수 선거시 전 군수 측근에서 있던 인물들이 요즘 대거 결집해 사실상 A모씨로 정해진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또한 민주당도 지난 선거시 파열음으로 조직이 어수선하였으나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 조직을 추스리느냐가 관심사이다.
지역에서 공천 전 10여명의 예상자가 거론되면서 공천에서 밀려난 인물이 무소속으로 나올 가능성이 벌써부터 대두되고 있어 어떻게 잡음 없는 공천을 하느냐도 숙제이다.
특히 이번 선거에 거론되는 인물 중 공무원 출신도 여러명이 거론되면서 또다시 줄서기와 편가르기가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대 여론도 형성되고 있다.
군수 보궐선거 예상자가 10명으로 난립하면서 선거열기는 농한기를 맞아 한층 고조되고 있다.
지역을 위해 일을 할 사람들이라면 선거를 이용 지역의 편가르기를 절대하지 말아야 하고 공직선거법 테두리 안에서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해 주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