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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리 주민 인근 비료공장 악취로 고통 호소
마을주민 “건강권·행복추구권 보장” … 비료공장 “냄새 줄이고자 노력”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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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읍 옥동리의 한 비료공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는 마을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옥동리 주민들은 “A산업 비료공장에 대한 환경오염 조사, 원료 반입과 활용 실태 점검 및 주민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즉각 조사해 책임자 처벌, 공장 폐쇄를 실시하라”고 호소했다.
마을주민들은 성명서를 통해 “불안해서 살수 없다면서 전북 익산의 경우 주민들의 암 발병 원인이 인근 비료공장에서 배출된 유해물질과 발암물질로 암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동리 비료공장은 20년 넘게 운영하면서 악취발생, 토양오염, 대기환경오염 등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고 양적리 퇴비공장과 마찬가지로 나무들이 유해물질로 인해 폐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 “횡성군은 그동안 무엇을 했냐며, 전북 익산에서 사고가 터지니 전수조사를 한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횡성군을 믿을 수가 없다. 형식적인 조사는 퇴비공장과 비료공장에 면죄부를 주는 것으로 횡성군민을 우롱하는 처사일 것”이라고 했다.
마을 주민대표에 따르면 “주민대표와 임원진 그리고 A산업 비료공장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갖고, 마을발전기금(2년간 500만원) 및 유기질비료(2년간 500포) 지원, 폐기물·동물부유물 등 허가사항이지만 반입을 안하고 공장도 개방 등을 구두로 상호 협의를 했으나 협약내용을 문서로 남기려고 하자, A산업 비료공장 측에서 민원(비료보관·악취·공장시설물·공장증축 등)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또 다른 제안이 추가되어 협약이 취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A산업 비료공장에서 300만원을 낸 것은 올해 마을발전기금이 아닌 외부인들이 마을에 이사오면 신고식을 하는데 보통 누구나 개인들도 얼마씩 마을에 돈을 낸다. 300만원은 마을발전기금이 아닌 신고식으로 낸 돈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A산업 비료공장 관계자는 “마을측에서 문서를 쓰자고 하여 그래서 올해 300만원 지원한 마을발전기금 및 최대한 냄새를 줄이도록 노력하겠으니 민원을 제기를 하지 않을 것과 공장 시설물 증축하는데 협조해 줄 것 요구했는데 작성과정에서 의견이 충돌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폐기물·동물부유물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된 것이다. 공무원도 허가사항이니 적법하다고 이야기 했다”며 “법에 어긋난 것도 아니고 법 절차대로 운영하고 있고 마을주변에 우사, 계사도 있다. 하지만 우리공장에서 나는 냄새는 최대한 줄이고자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마을주민들은 향토기업과 마을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려고 했으나, 이제는 참을 수가 없다면서 비료공장 인근 8개 마을(영영포리, 개전리, 추동리, 조곡리, 마옥리, 송전리, 중금리, 옥동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탄원서를 받고 있다.
또한 마을주민들은 옥동리 A산업 비료공장 악취해결 촉구 결의대회 명칭으로 지난 13일 횡성경찰서에 옥외집회 신고를 냈고, 거리로 나와‘횡성군민의 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라’며 목소리를 높인다는 입장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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