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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수 보궐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불이 화끈하게 붙었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자들은 공천권을 따기 위한 온갖 방법을 총동원하며 자신의 입지를 알리고 있다. 후보자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인데 요즘 일부에서는 특정인에 빌붙어 정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여·야 대결구도가 형성되지 않고 각 정당별 집안간 총질로 분위기는 삭막해져 가는 가운데 이러한 현실로 이어진다면 공천 후유증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현재 여권에서 2명의 후보자가 공천권을 따기 위해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집안내 분위기가 험악하여 향후 벌어질 일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야권역시 4명이 공천을 따기 위한 집안내 분위기가 흉흉하여 겉보기와는 사뭇달라 이 또한 두고 볼일이다. 각 정당 모두 후보자들이 공천에 바짝 신경 쓰면서 내부 분위기는 겉과 속이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조용하지 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21대 총선 후보자와 합종연횡을 하려는 분위기가 연출되지만 각 당 모두 후보자간 보이지 않는 불협화음으로 이 또한 아직은 만만치 않아 보인다.
일부 후보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공약 등을 발표하며 SNS등을 이용한 홍보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갈수록 선거전이 치열해지고 있으나 중국발 코로나19로 인해 각 후보자들의 선거운동방법에도 변화가 따르면서 각종 온라인 선거전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유권자들은 하루에도 수십통씩 날아드는 선거운동 문자로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지역 여론을 총선이나 군수 보궐선거에서 얄팍한 방법을 동원하여 억지로 만들려고 하면 유권자들이 먼저 알아차린다는 점을 명심하라.
정직한 방법과 깨끗한 방법으로 네거티브 없는 선거분위기를 만드는 사람만이 유권자들에게 호감을 얻을 것이다. 횡성지역은 농촌지역이면서 작아도 지역이 너무 작아 평소 누구와 누구가 바짝 붙어 있는 사이라는 것을 유권자들이 먼저 알고 있다.
매번 선거시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하는 인사들이 있는데 아무리 억지로 여론을 조장한다 해도 유권자들은 이미 파악을 하고 있다.
매번 선거시 특정인에 빌붙어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는 행동들은 선거 후 지역민심만 이반시킬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불이익이 간다는 것을 명심하고 깨끗하고 공정하고 정직한 선거 풍토가 조성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선거 후 잡음이 줄어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