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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시국 함께 극복하려는 풍토 아쉽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8일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술렁이고 있다. 횡성지역도 예외는 아니 것 같다. 언제 누가 어느 곳을 다녀왔는지 또한 다른 지역에서 누가 왔다 갔는지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지역의 상권은 개점휴업 상태이고 세입자들은 임대료나 전기세 걱정에 이중고를 격고있다.

요즘 언론보도를 보면 어느 지역에서는 건물주가 착한가격의 임대료 감면이나 한시적 면제를 해준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횡성지역에는 고통분담 차원에서 착한 건물주가 없는 것인지 아쉽다.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리고 횡성읍내 거리도 초저녁에는 한산하다 못해 적막감이 감돌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가뜩이 장기간 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웠는데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19 발생으로 모든 상경기는 반토막 난지가 오래이고 일부 업소는 하루에 한 테이블의 손님을 받기도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여기에 좁은 지역에서 군수 보궐선거를 치룬다며 진보와 보수의 패가 갈려 이들은 각자 찾는 업소도 달라 벌써부터 파벌과 패거리 정치가 연출되고 있다. 지역의 화합을 위해서 각 업소에서는 지역을 편가르고 자기편의 업소만을 이용하는 정치인은 배척해야 한다.

소위 지역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내편이 아니면 적대시하는 풍토는 사라지기가 힘든가보다. 모두가 현실에 닥친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기 살리기에 힘을 모아도 힘든 판에 정치적인 잣대와 논리로 좁은 지역의 경기 활성화는 더욱 힘들어만 진다.

작금의 횡성지역의 실태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동안 지역을 위한다고 떠들어대던 인물들은 어디에 갔나 지역이 힘들어지는데 잠수를 타면 당신들은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다.

우선 하루 속히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어야 하지만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신선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그리고 요즘처럼 모두가 힘들 때에는 힘있는 자는 약자에게 가진자는 없는 자에게 인정을 베풀어 함께 극복하려는 풍토조성이 시급하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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