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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염동열(태·횡·영·평·정) 국회의원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지난달 26일 전격 불출마를 선언했다.
염 의원은 지난달 26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불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매우 무겁고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그동안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과분한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19대에 이어 20대 재선의원으로 지난 8년 동안 나름대로 물, 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져 미친 듯이 일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염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사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있는 점에 부담을 느껴 총선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 의원은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왕성하게 활동하는 등 출마를 준비해왔으나 최근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등의 유죄 선고를 받은 것이 불출마 결정의 직접적인 배경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