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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전통시장(조합장 황광열)이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현대화사업에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횡성군은 지난달 말부터 횡성전통시장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시설개선공사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원으로 오는 8월말 완공을 목표로 국·도비 23억원 등 총 32억원을 들여 시행한다.
주요사업은 옥상 전기 및 통신선 정비, 옥상 방수 및 석면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시장 지붕의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개폐형 아케이드(비가림)가 설치된다.
특히 화재위험이 높은 노후 전선을 일제히 정비해 안전한 시장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시장 내 골목 바닥을 정비하고 여름철 폭염과 미세먼지에 대비한 쿨링포크시스템(분무냉방장치)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3층 규모의 주차타워도 신축을 앞두고 있다.
황광열 전통시장 조합장은 “전통시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이용객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며“횡성의 옛 명성을 찾기 위한 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인 만큼 이용객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가능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