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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지역 내 79곳에 대한 사회복지시설의 후원금 관리실태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최근 정의기억연대 등 사회단체의 후원금 집행 문제를 계기로 사회복지시설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회계 및 후원금 관리 실태를 살펴본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김옥환 기획감사실장을 총괄자로 기획감사실 감사법무담당, 주민복지지원과 등 5명 규모로 특별감사반을 구성하고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특별감사에 들어가 후원금 모금 및 사용내역, 직원 채용 과정과 인건비·보조금 관리, 사업비 집행 등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이번 특별감사 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을 적용받는 사회복지시설 또는 법인으로 노인시설 37곳, 장애인시설 7곳, 아동시설 7곳, 보육시설 23곳 등 79곳 시설이 해당된다.
군은 이 과정에서 위법한 사례가 적발되면 수사의뢰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처분 조치 등 제도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횡성지역은 회계부정 사례가 아직까지 없으나 혹시나 몰라서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