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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로 예정된 횡성군의 조직개편과 함께 이루어질 최대 인사를 앞두고 말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사무관급 이상 승진자가 역대 최대라는 말이어서 공무원은 물론 지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나 벌써 각본은 다 짜여져 있다는 얘기와 최대 측근의 보은인사일 거란 말들이 나오지만 취임 후 처음 실시하는 장 군수의 소신이 얼마나 반영 될지에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대다수 공무원들은 투명하게 지침이라도 정확히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읍·면, 실·과·소 순환과 투명한 승진. 2년 넘어도 자리를 못 바꾸는 직원들이 수두룩하다며 불만 섞인 말이 나온다.
아무리 인사는 만사라고 하지만 세력이 바뀌었는데 당연히 변화가 있을거란 추측도 있다. 지역에서는 지금 횡성에 군수가 여러명이나 된다는 말도 나온다.
이번 인사는 장 군수가 그동안 행정 철학과 소신으로 주변의 압력이나 청탁을 배제하고 직렬별 업무능력과 연공서열을 감안해서 누가 보아도 납득이 가는 인사를 장 군수 단독적으로 인사를 지휘해야 한다.
인사가 끝나면 알게 되겠지만 이번 인사에서 누구 입김이 작용해서 인사가 어떻게 되었다느니 하는 얘기가 나오면 항간에 떠도는 군수가 여러명이라는 얘기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인사 후 레임덕은 발생할 것이다.
특히 횡성지역 출신과 횡성 초·중·고 출신의 줄서기 보은인사는 없어야 한다. 타 지역출신이라고 업무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승진에서 배제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특히 인사는 원칙이 있어야 하고 지침이란 것이 있는데 최소한 지켜야한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공직은 잘 돌아가지 않는다.
다음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대 인사가 이루어지는 것에 장 군수가 어떻게 인사를 마무리 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든 인사는 인사가 끝이 나봐야 알 수 있다. 그 후유증이 얼마나 큰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