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09 오전 11:07: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둔내/안흥면

안흥찐빵마을 돗자리 영화관 ‘자동차극장’ 열려

재난 모습 닮은 부산행 상영 … 작은 음악회 마련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6일

ⓒ 횡성뉴스
안흥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락)와 안흥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30분 안흥찐빵마을에서 돗자리 영화관을 개최했다.

이번 제4회를 맞은 돗자리 영화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동차극장으로 진행됐다.

문화공연으로는 횡성문화재단의 지원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어글리더클링과 기타리스트 전유준, 옆집언니가 모여 7080포크송과 트로트로 안흥면 주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영화의 경우 코로나19를 염려하는 현실과 영화 속 좀비 바이러스가 만연한 재난의 모습 닮은 상황을 보여주는 부산행이 상영됐다.

또한, 안흥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뻥튀기와 지역농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 질 수 있도록 러브인안흥기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6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896
오늘 방문자 수 : 4,604
총 방문자 수 : 29,238,617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