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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내 마음의 보석상자 (104) 『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자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3일

↑↑ 현 원 명
횡성향교교육원장
ⓒ 횡성뉴스
성공으로 향하는 첫걸음은 내가 어떤 성격을 지닌 사람인지 알고 나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는데서 시작된다.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성격을 지녔고 성격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면 성공의 가능성도 열려있다.

성격도 크게 사교형, 신중형, 주도형, 안정형 등 네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각각 뚜렷한 특징을 지닌 이 네 가지 성격 유형은 특히 개인적 기호나 행동 스타일, 생존방식 등에서 큰 차이가 드러난다.

사교형은 매우 명랑하고 밝은 성격으로 매사에 적극적이다. 긍정적이고 취미가 다양하며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을 목표로 삼는다.

활동적이어서 쉽게 친구를 사귀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는데 능하다. 그러나 사물의 상황에 세세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기에 침착하고 차분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에는 취약하다. 신중형은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다.

일 처리나 사람과의 교류에서 항상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까다로운 안목을 지닌다. 비관적이고 소극적이며 의기소침한 유형이지만 특유의 꼼꼼함과 주도면밀함으로 무슨 일이나 심사숙고 후 계획대로 처리한다. 조직적이고 논리적이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주도형은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저돌적인 성격으로 1등을 목표로 하는 타고난 지도자형이다. 일을 중시하고 독립적이며 목표를 실현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직성이 풀리는 전형적인 일 중독자이다.

주관이 뚜렷해 중요한 순간에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줄 알며, 행동으로 옮길 때에도 주저하는 법이 없다. 오히려 좌절을 겪을수록 더 용감해지는 편이다. 안정형은 얼굴에 항상 미소를 띠고 있다.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유형으로 다른 사람이 뭐라 하던 “네”라고 말하는 인내심과 겸손함, 예의를 갖췄다. 남에게 무엇을 요구하지 않고, 그렇다고 자신에게 가혹하게 굴지도 않는다. 쉽사리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 사람들에게 비교적 편안한 인상을 준다.

같은 날 사형집행이 예정된 네 명의 사형수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형 집행을 앞두고 단두대가 고장났다. 그러자 첫 번째 사형수(사교형)는 감격에 겨워 소리쳤다. “휴, 다행이다. 오늘은 안 죽겠군요. 함께 축배라도 듭시다!” 두 번째 사형수(신중형)가 말했다. “잠깐만요, 단두대의 어디가 망가졌는지 알아봐야겠어요.” 한편 세 번째 사형수(주도형)는 씩씩거리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게 다 하늘의 뜻이지. 난 죄가 없다고 처음부터 말했잖아!” 마지막을 네 번째 사형수(안정형)는 이렇게 말했다. “모두 무사하겠군요.”

성격 유형은 사람의 자세나 태도로서 또한 4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자기부정, 타인긍정형은 자신은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열등의식과 함께 남들은 잘 된다는 피해의식, 무기력, 자살 심리를 느낀다.

둘째, 자기긍정, 타인부정형은 자기만 옳고 자신의 불행이 타인에 있다는 피해망상에 빠지며 허세가 강하면서 독선적이다.

셋째, 자기부정, 타인부정형은 허무주의, 폐쇄적 태도로 정신분열증이나 정신착란을 일으켜 심한 경우 자살이나 타살 행위로 이어진다.

넷째, 자기긍정, 타인긍정형은 자신과 타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나의 삶을 즐겁게 하고 상대의 삶도 기쁘게 바라보며 서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이제 나 자신이 어느 성격 유형에 속하는지 알아보자. 강산은 쉽게 변해도 사람의 성격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몇 번의 행동으로 한 사람의 성격을 결론지을 수는 없다.

평소 신중하고 보수적인 안정형의 인물이 특정한 상황에서 모험적이고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그를 주도형으로 분류할 수는 없다.

또한 활발하던 사람이 불행한 일을 겪거나 큰 변고를 당해 그 충격으로 과묵하게 변했다고 해서 그가 활발한 성격이 아니라고 부정을 할 수도 없다.

나 자신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있고, 이렇게 방향을 잡아 성공한 인생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열린다. 성격에 맞는 일과 삶을 펼쳐 간다면 인생의 성공은 98% 정도라고 한다.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보완하며 살아가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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