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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루지체험장이 오는 12일 개장할 예정이다.
횡성군 직영 유원놀이시설인 횡성루지체험장은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루지체험의 수요를 반영하고 기존 기반시설(폐도로)를 활용한 최소한의 사업비 투자로 관광객 유치 극대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및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그동안 방치돼 온 우천면 오원리에서 안흥면 안흥리 전재구간까지 옛 국도 42호선 부지를 활용해 2.4km 세계 최장 단일코스와 매표소, 화장실, 휴게소, 주차장 등 루지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총 시설사업비 27억원(국비 10억원, 군비 17억원)이 투자됐고 운영방법은 횡성군 직영으로 인력 및 시설관리는 민간업체에서 맡는다.
횡성군은 오는 12일 개장 예정일에 앞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오픈기념 특별이벤트 기간으로 정하고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이용료 3,000원으로 루지를 체험할 수 있다.
루지 체험 요금은 평일 관광객 1회권 12,000원, 주말(성수기) 15,000원, 2회권 평일 21,000원, 주말(성수기) 24,000원이며 횡성군민은 평일 1회권 9,600원, 주말 (성수기) 12,000원, 2회권 평일 16,800원, 주말(성수기) 19,200원으로 20% 할인된다.
루지카트는 280대가 구비됐고 운영시간은 성수기(7∼8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비성수기(3∼6월, 9∼11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겨울철(12∼2월)에는 휴장한다.
루지체험장 이용료 일정 금액 3,000원을 우천면, 안흥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관광상품권은 현장 간이농산물판매장, 푸드트럭, 지역상가, 음식점, 휴게시설 등에서 활용할 수 있어 어려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횡성루지체험장 주차장 매표소 옆에는 간이 농산물판매장과 푸드트럭 4개소가 운영된다.
군은 농산물판매장의 경우 오원리 주민 및 마을회 시범운영 후 우천면 주민, 타 지역 확대 검토(양봉시설 보상이전 등 대상자 포함)까지 할 계획이며, 향후 2021년 주차장 확장공사 시 판매장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횡성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횡성호수길과 풍수원유물전시관 관광시설에 대해 이용료(입장료, 관람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일반인 2,000원, 횡성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1,000원이며 징수한 이용료 전액 관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용료(입장료, 관람료) 뒷면에 관광상품권을 인쇄해 발행 없이 요금표를 이용할 계획이다.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의 경우 관람료는 무료이며 체험료는 받는다.
하지만 횡성관광상품권은 관광시설을 이용한 해당 면 지역상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즉 루지체험장에서 받은 관광상품권은 우천·안흥면, 횡성호수길은 갑천면, 풍수원유물전시관은 서원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들 해당 면지역에서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일부 주민들은 관광상품권이 발행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 홍보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부서는 지역상점주들에게 상품권을 홍보하고 있고 우천면의 경우 문서발송과 기관장 회의 때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상가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받은 관광상품권을 각 해당 면행정복지센터에 대금을 청구하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횡성한우체험관, 우천문화복합단지(서울시 문화자원센터), 루지체험장,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등을 잇는 횡성관광벨트화 사업 추진으로 많은 관광객이 횡성을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