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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카페 등 휴게음식점 82개소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지난 1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점검한다.
최근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카페 내에서 마스크를 미 착용하는 등 방역 기본 수칙이 잘 이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자칫하면 카페 등이 집단 감염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카페 등 휴게음식점의 방역 수칙을 강화하고 영업장에 생활 속 거리두기 개정 지침 송부 및 방역수칙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했다.
영업주는 손님이 2m 이상(최소 1m)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손 소독제 비치 및 상시 환기, 공용 물품 등의 상시 소독, 고객 응대 시 마스크 착용, 지역 보건소 비상연락망 확보 및 방역 협력체계 구축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이행 여부를 자체점검 해야 한다.
고객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주요 커피프랜차이즈 7개소를 포함한 14개소 카페에 대해서는 위생관리 담당 공무원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이행 여부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시 발견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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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또한 횡성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주민 안전을 위해 여성회관,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수가 뚜렷하며, 모 교회 집회로 촉발된 수도권 집단 감염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 하에 감염에 취약한 아동·청소년, 여성 등의 이용자 비율이 높은 여성회관,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청소년 수련시설(청소년 수련관, 둔내 청소년문화의 집)을 8월 18일부터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또 군민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8월 18일부터 2주간 임시 휴강하게 된다.
휴관 기간은 8월말부터 9월 초까지 시설별로 정해져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