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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곳곳의 하천 쓰레기로 ‘몸살’

상류지역 생활쓰레기가 대부분으로 하천 대청소 시급하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24일

ⓒ 횡성뉴스
역대급 긴 장마와 태풍‘장미’의 영향으로 쏟아진 집중호우에 엄청난 양의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쓰레기가 떠내려 오면서 횡성지역 곳곳의 하천은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알고 있다.

쓰레기 종류는 통나무부터 각종 스치로폼, 프라스틱, 농약병, 페비닐 등과 생활쓰레기가 하천변에 걸려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으며 미관을 해치고 있다.

횡성군은 곳곳이 소하천으로 되어 있어 상류지역에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가 하천변에 걸려 방치되고 있다. 횡성읍 생운천의 경우 상류 치악산 기슭에서부터 각종 쓰레기가 떠내려와 정암리 앞 하천은 각종 쓰레기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주민 A씨는 “횡성역에서 치악산으로 걷는 관광객도 있는데 하천에는 쓰레기가 걸려있어 깨끗한 횡성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하루속히 수거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물 좋고 계곡이 좋아 해마다 횡성을 찾는 관광객이 많았으나 금년은 유난히도 긴 장마와 집중호우 때문에 휴가철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 그러나 코로나 재확산으로 야외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관광객과 함께 많은 이들이 횡성을 찾고 있는데 하천변의 쓰레기가 청정지역 횡성의 미관을 해치고 있어 수거 및 하천 환경청소가 시급해 보인다.

이에 횡성군 하천담당자와 청정환경사업소 담당자는 “섬강주변은 환경운동연합에서 환경 정화 운동으로 청소를 할 계획으로 알고 있고 각급 사회단체에 장마로 인한 하천변 쓰레기 대청소에 대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하천의 쓰레기 현황을 파악하여 공공근로 등 대체 인력을 확보하여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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