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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성 공근여성의소대원, 치매 어르신 구조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묻고 횡설수설 … 경찰서 신고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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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공근여성의용소방대원이 길을 잃고 헤매는 치매 어르신을 보호해 가족에게 안전하게 돌려보낸 소식이 알려져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순성 공근여성의용소방대원은 지난달 28일 오후 8시경 한 노인이 1톤 트럭을 타고 자신의 집을 찾아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자세히 물어 설명해 줬으나, 횡설수설하며 설명한 방향 반대로 가는 등 노인에 대해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이에 치매가 의심스러웠던 장순성 대원은 곧바로 경찰서에 신고하며 노인을 따라 운전하며 갔고, 경찰이 확인 한 바 가출신고가 되어 있는 실종자 였음이 밝혀져, 주변 보호 아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자칫 모른 척 넘어갔더라면 큰 사고로 이어 질 수도 있었던 만큼 장 대원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헌신이 큰 빛을 발휘했다.
장순성 여성의용소방대원은 “요양보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어 한눈에 치매를 앓고 계시는 분이라고 파악했다”며 “앞으로도 제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지 최선을 다해돕겠다”고 전했다. |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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