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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과 불공정, 편파적이 존재하는 한 ‘꿈을 이루는 횡성’ 이 될 수 없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6일

어느 곳이나 사람사는 곳이면 파벌과 지역주의가 팽배하다. 특히 지역의 규모가 작을수록 그러한 현상은 월등하다.

횡성군도 이러한 시스템이 지속돼 오면서 모든면에서 불공평한 사항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진다. 시내에서 식당을 하더라도 편가르기에 기인하여 손님들의 부류도 형성되고 작은 사업을 해도 역시 마찬가지로 불공평이 적용된다. 지역에는 크고 작은 많은 사업장들이 있다.

그러나 누가 군수가 되느냐에 따라 영업이익이 창출된다. 현재 횡성군정 목표는‘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이다.

아무리 직분에 충실해도 횡성의 현실에서는‘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이 될 수가 없고 특수한 무리에 있지 않는 한 내가 이루는 도시를 생각할 수가 없다. ‘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문구는 신선하고 호감이 가는 글귀이다. 그러나 지역 현실을 리모델링 하지 않는 한 이는 그저 꿈일 수밖에 없다.

지난 4월 16일 보궐선거로 당선된 장신상 군수는 인사말에서 더불어 잘사는, 도약하는 횡성으로 거듭 날 것이라 했다.

또한 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이끌어 가면서 민생경제가 살아나고 군민이 화합하는 도시가 될 것이며 군민이 행복하고 더 나은 횡성의 미래를 위해 열린 행정과 화합 행정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나 선거 후 지역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선거시 정파가 다르다는 면단위 청소 아주머니에서 계약직, 관변단체, 군 관련 사업체 등등에서는 추풍낙엽으로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갔다. 이것은 선거로 인한 이중 잣대로 군민들을 바라보는 불공정과 불평등이 만연한 사례가 아닌가 싶다. 이것이‘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이란 말인가?

이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그래야‘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이 될 수 있다. 또한 우여곡절 끝에 구성된 횡성군의회 후반기 권순근 의장은 인사말에서 공정과 신뢰의 원칙이 지켜지는 횡성군의회가 되겠다고 했다.

또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정으로, 군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해결하는 따뜻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뛰겠다고 했다. 군수나 군의장의 인사말 처럼 모두가 이루어지고 행동으로 옮겨지길 기대해 본다.

이제부터라도 횡성은 불평등과 불공정 그리고 편파적 행정에서 벗어나 군민 누구나 신뢰하는 군정과 의정이 되도록 해야한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실없는 사람이 되고 허풍으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다.‘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을 위해 공정하고 공평한 일들이 가득한 횡성이 되길 기대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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