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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전기차’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사업으로 선정

10년내 2,680여명 고용 창출, 7개 기업 횡성에서 4만7천대 전기자동차 생산
3조원대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 광주형 일자리에 이어 두 번째 모델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6일

↑↑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디피코의 생산라인 모습.
ⓒ 횡성뉴스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상생형 지역일자리사업에 강원형 일자리사업(횡성 전기차 클러스터)이 최종 선정돼 3조원대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일 오후 성윤모 장관 주재로 열린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심의위원회(6개 부처로 구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강원도의 강원형 일자리사업(횡성 전기차 클러스터) 모델을 광주형에 이은 정부의 제2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강원형 일자리사업(횡성 전기차 클러스터)은 광주형과 달리 기존의 국내 자동차 산업이 안고 있는 완성차 대기업과 중소 부품기업간 종속관계를 없애고, 차량 개발 단계부터 완성차 및 부품 기업들이 협력해 사업 초기의 리스크를 상호 감내하고 추후 발생 이익을 공유해 동반성장을 이루고 추가적인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약속하는 중소기업 중심의 사업 모델이다.

그동안 강원도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모델의 중심이 될 완성차 기업유치를 위해 임대형 공장을 건립하고, 차량 개발과 생산이 가능한 완성차 기업과 협력 부품 기업을 유치했다.

↑↑ 정부의 핵심 정책중 하나인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에 강원형 일자리사업이 선정된 가운데 이에 앞서 최문순 도지사가 우병렬 경제부지사등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영상으로 일자리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횡성뉴스
또한 오랜 기간 협의와 설득을 통해 기업들의 양보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사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연구개발 및 경영지원에 투자를 진행해 왔다.

전기자동차 생산기업인 ㈜디피코를 포함한 7개 기업이 총 742억원을 투자해 503명을 신규 고용하고 2030년까지 47,283대의 전기차 생산과 부품 8만 세트 수출해 2조1,6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강원도는 이 사업으로 2030년까지 총 2,682여명의 고용창출과 약 3조원의 생산유발, 7,663억원의 부가가치유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 선정으로 참여기업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확대와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지원, 공공어린이집 설치 등 11개 사업에 1000억원 이상의 재정투입과 중소기업 자금지원, 행복주택 건립 등 정부 추가 지원 요청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강원도가 지역경제 및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해 왔던 이모빌리티와 전후방 산업(관광, 부품산업) 육성과 성장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사업 선정으로 이모빌리티 산업을 강원도 대표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행·재정적 지원, 정주 여건 개선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사업에 강원형 일자리사업(횡성 전기차 클러스터)이 최종 선정 발표되자 횡성 지역사회에서는 앞으로 젊은층들에 취업의 기회와 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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