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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주민들이 삶에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이용하는 쉼터이며 산책로이다.
바로 주인은 주민이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편리해야 한다. 이러한 공원시설을 주민들의 정서 와는 다르게 일부인의 착안으로 각종 조형물이 조성돼 오히려 주민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한다면 이는 공감 받지 못한 행정이다.
특히 공원 하나에 명칭은 두 개, 우선 주민 의견을 수렴해 명칭부터 통일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공원을 리모델링 하거나 조형물을 설치할 때는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하여 공론화 한 다음 착수해야 한다.
정작 이용객이 주인인데 이용객과 동떨어진 발상의 리모델링은 예산만 낭비하고 이용객에게 소외되고 말 것이다.
이번 삼일공원에 리모델링을 담당한 주무부서는 산림과 녹지공원팀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각종 공원 조성시 공무원의 입장에서만 반영하지 말고 주민들의 의견도 물어 차후 뒷말이 무성하지 않도록 하고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각 분야에서 옥상옥 많고 상왕이 많다
횡성은 인구도 작은 지역에서 튀고 나서려는 사람들이 유난히도 많다. 정작 나서야 할 사람들은 수면아래서 뒷담화나 하고 있고 나서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옥상옥 역할을 한다. 이는 각 분야에서 골고루 발생되는 현상이다.
모두가 자신들의 본연에 일에만 열중해야 하는데 정작 본연의 일은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모든 일에서 나서고 있다. 옥상옥의 행동을 한다는 부류는 공무원 사회, 지역 사회단체, 일부 정치인, 상공인, 하물며 언론까지도 있다고 한다.
지역에서 말하는 소위 상왕은 이들이 상왕이 아니면 누가 상왕이냐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여기저기에서 상왕 노릇을 하면서 누구를 상왕이라고 칭하는지 한치앞을 못 보는 사람도 있다. 이들이 좌지 우지 하는 횡성 더 이상은 안된다. 이제라도 제자리를 찾기를 바란다.
군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답은 현장에 있다
군의회가 진정 군민의 대의기관이라면 정당정치로 당리당략에만 몰두하지 말고 생활정치로 바꿔야 한다. 진정 군민이 바라는 바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군민의 삶에 질이 나아지는 지를 파악해 군정에 반영해야 한다.
작금에 횡성의 현실은 본연의 임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초심과 번지수를 잃고 헤메는 조직으로 비쳐지고 있다. 이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일들을 보면 한눈에 알 수가 있다. 겉으로는 조용해 보이는 횡성이지만 속으로는 곪아 터지기 일보 직전에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제자리를 찾아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지를 파악하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대부분 군민들이 앞에서는 예우를 하는 척 하지만 뒤에서는 뒷담화가 도를 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최소한 지역과 군민이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주길 바라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답이 현장에서 나온다.
이제 일년 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부터 군민을 위한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 때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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