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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장군은 없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4일

인간은 끊임없이 보이지 않는 경쟁과 다툼으로 상대를 제압하려고 한다. 이러한 경쟁과 다툼 과정에서 인간은 잔머리를 써가며 교묘하게 상대를 제압하고 그것을 자신의 힘이라고 과시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상대의 힘에 비해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바로 고개를 숙이고 힘의 논리를 인정하고 수긍하며 살아간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강자는 약자를 보호하며 힘의 논리로 무리를 거느리고 약자는 항시 강자의 눈치만 보며 강자의 그늘에서 산다.

동물의 세계나 인간의 세계나 힘의 논리를 인정하고 살아야 생명을 부지할 수가 있다는 것은 같다. 그러나 인간의 세계에서는 동물 집단만도 못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는 것이 다르다.

동물의 우두머리는 자신보다 약한 동물을 무리에서 보호하며 살아가는데 인간의 우두머리로서 자신이 거느리는 무리에게 대하는 행동은 약자를 보호하기는커녕 짓밟는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 이러한 인간을 두고 흔히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한다.

세상사는 순리대로 따라야 잡음이 없다. 억지로 오기나 객기를 부린다면 그 결과는 뻔할 수밖에 없다. 모든 일에서 과정과 결과는 자신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무리에서 판단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늘 주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잘못이 있으면 바로 인정하고, 수정해야 한다. 동물과 다르기 때문이다.

서로 상생하려 하고 상대와 입장을 바꾸어 한번만 더 생각한다면 어떠한 대립관계도 원만한 관계로 발전할 수가 있다. 인간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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