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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훼손·망실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신속 정비를 위해 ‘주소안내시설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제 운영은 2009년에 최초 설치돼 10년의 내구연한이 지나면서 안내시설 노후화 및 각종 사고에 따른 손·망실 증가로 주소안내가 미흡하고 거리미관을 저해하는 원인이 되는 시설물을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실시된다.
신고유형으로는 훼손, 망실, 명판회전·휨, 탈색·벗겨짐·오염, 가림 등이다. 신고와 처리 절차는 신고대상 사진 촬영→ 토지주택과 카톡채널→ 사진전송→ 담당자 현장 확인→ 정비→ 결과알림 순으로 진행되며, 신고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각 읍·면 이장회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군정모니터단 설명회 개최와 업무의 특성상 출장이 빈번한 횡성우체국, 군측량설계업체, LX 횡성지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지난 3월 2일에 군정모니터단 회의에서 협조 요청을 위한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신승일 군 토지주택과장은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소 안내시설의 신속한 정비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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