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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인 ‘2021 횡성형 여성일자리사업’이 추진된다. 횡성군은 농촌형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발굴(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을 위해 여성농업인 대상 집단심층면접(FGI)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밭농사 등 동일한 업무를 수행함에도 성별 임금 격차가 발생해 상대적인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 맞춤형 여성일자리 정책인 ‘횡성형 여성일자리사업’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횡성형 여성일자리사업은 횡성군 공공 일자리사업과 협업해 추진한다. 현재 남성 농업인의 임금은 1일 11∼13만원 가량,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의 개선을 위해 공공일자리 지원액에 차액분 임금은 농가에서 부담, 1일 11만원 가량을 지급해 여성농업인의 동일노동·동일임금 실현을 위한 성평등 임금구조의 기반을 마련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해나가는 한편, 농번기 농가의 일손 부담과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여성일자리 확충을 통해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