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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수화통역인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4월 20일

ⓒ 횡성뉴스
횡성군은 매월 2회에 걸쳐 군정브리핑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주재기자(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가 상주하던 기자실을 리모델링하면서 기자 개인별 책상을 없애고 다인용 테이블을 배치해 브리핑실로 바꾸기도 했다.

지난 4월 8일 열린 군정 정례브리핑에는 처음으로 수화통역이 추가됐다. 수화통역은 청각장애인을 배려한 것으로 TV에서 뉴스나 각종 브리핑, 일부 프로그램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하다. 횡성군정 브리핑은 군정뉴스를 통해 영상으로 제공되는 것도 아닌데 왜 추가되었을까? 누구를 위한 수화통역일까? 브리핑 자리에 참석한 기자들 중에 청각장애인이라도 있었던 것일까?

수화통역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땐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 그러나 필요하지도 않은 자리에 있으면 아무 의미 없다. 이럴 때 전시행정이란 말이 나온다.

전시행정이란 ‘효용성을 고려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는 데 치중하는 행정’을 말한다.
<사진 : 횡성군 홈페이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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