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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각 당 모두 4·7 보궐선거 결과 주목해야

국민의힘, 늦어도 내년 1월까지 군수 후보 전략 공천키로
민주당은 아직 정한 바 없고, 군민 투표의식 변화에 정치권 긴장해야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4월 22일

ⓒ 횡성뉴스
4·7 보궐선거가 끝나고 내년 6월1일 실시 예정인 지방선거로 불이 옮겨붙으며 지역 정가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4·7 서울, 부산시장의 보궐선거가 야당의 압도적 승리로 끝난 이후 중앙 정치권은 당 대표 선출을 준비하고 있고 대권 잠룡들도 기지개를 펴면서 지방선거도 급속히 빨라지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횡성군수 후보로 뛰는 인물들은 여야 8명 정도로, 현재 물밑 작업이 한창이다. 민주당의 경우 아직 군수선거에 대한 룰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내년 군수출마 의사를 가지고 뛰고 있는 인물 모두에게 공천 룰을 확정 통보했다.

유상범 국회의원은 내년지방선거는 경선과정의 폐단을 해소하기 위해 빠르면 금년 12월이나 늦어도 내년 1월경에는 그동안의 활동결과를 바탕으로 전략공천하겠다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횡성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경선과정에서 탈락한 일부 후보들의 내부총질로 일어난 역효과를 뼈저리게 경험한 바 있다.

지역에서는 정당 후보 경선과정에서 공천이 확정되면 확정된 인물을 중심으로 선거 분위기가 확산되는 게 정상이다. 그러나 지난 선거에서는 같은 당 소속 후보끼리 경선과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오히려 찬물을 끼얹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공천의 폐단을 드러냈다.

주민 A씨는 “선거는 정당공천이 끝나고 후보가 확정이 되면 경선에 참가했던 모든 후보들이 정당선거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면서 공천을 받은 사람을 위해 뛰어야 한다. 그래야 정당공천에 잡음이 생기질 않는다”며 “우리 지역에서는 선거 분위기가 잘못 조성됐다. 국민의힘이 전략공천을 결정하면서 이제는 지역의 잡음도 줄이고 정당도 와해되지 않을 것”이라며 “전략공천 방식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의원, 도의원, 군수 등의 후보로 새로운 인물이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어 선거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내년지방선거에 대해 주민 B씨는 “지역정치인들도 이번에 치러진 4·7 보궐선거 결과를 주목해야 한다. 그동안 지역의 정치인들은 선거 때에는 머리를 조아리고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처럼 행동하다가 당선만 되면 목에 힘이 들어가고 군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등 오만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이젠 군민들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지역에서 편이나 가르고 개인감정이나 내세우는 그런 사람들은 다음 선거에서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부산시장의 보궐선거 결과로 중앙 정치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 치러질 횡성군의 지방선거에도 그 여파가 적지 않을 분위기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이를 주목하고 각성하여 행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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