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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1년이 넘도록 세계와 우리나라가 몸살을 앓고, 일상이 무너지고, 소상공인들의 가계가 무너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는 최근 4차 대유행 진입단계라는 전문가 집단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는 위중한 상황이다. 이럴 때 솔선수범하여 방역을 선도하고 실천해야 할 사람들이 지역의 리더이다.
그런데 이를 뒤로 하고 사익(선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선량이 있다. 안타까움을 넘어, 이게 횡성의 수준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선출직은 본인이 평소에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평가받는 것이 기본이다. 나는 무엇을 하였고, 무엇을 할 것이라는 공약을 통해 지역의 유권자와 교감하고, 선출된 후 지역과 사회의 공익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횡성의 체육시설을 주·야로 돌아다니며 인사를 하는 어느 선량이 있어 눈총을 받고 있다. 더욱이 한창 경기를 하고 있는 중에 들어와서 큰소리로 인사를 하여 깜짝 놀라 돌아보게 만든다. 이런 예의없는 문화는 반드시 바꿔어야 한다.
특히 선출직은 많은 활동을 통하여 여러 사람을 만날 터인데 이렇게 막무가내로 돌아다니며 인사를 하고 다녀도 되는 것인가?
제발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지역의 방역에 구멍이 뚫리지 않도록 자중해주기 바란다.
소통이 목적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하고, 지역의 대표라면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지역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공인은 공인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불과 얼마 전 지역의 수장이 마스크를 벗었네 아니네 하고 논란이 일어난 것을 잊었는가. 무지한 것인지 무감각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더 이상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막무가내식 인사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 횡성읍 읍하리 귀촌 3년차 횡성군민 |